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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네오스화학은 27일 문수초등학교에서 울산생명의숲, 울산강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지구사랑 식물사랑' 반려식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제공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7일 울산 울주군 소재 문수초등학교에서 울산생명의숲, 울산강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지구사랑 식물사랑' 반려식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사람과 자연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의 마음 안정과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켜주고 환경의 중요함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반려 식물로 오렌지레몬나무 250본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오렌지레몬나무는 열매가 익어가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수확할 수 있으며 공기 정화 효과에도 탁월한 모종이다. 또한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찌꺼기를 재활용한 화분을 사용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김길태 생산본부장은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며 책임감도 기르고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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