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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한삼건)는 지난 8일 자매결연 학교인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교장 권종근) 및 두광중학교(교장 정인균)를 각각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울산도시공사는 지난 2010년 두서초등학교와 2018년엔 두광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은 두서초 1,000만원, 두광중 800만원으로 총 1,800만원이며 재학생들을 위한 교육용 기자재 및 도서구입, 장학기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 및 지원을 꾸준히 하여 울산 학생들의 미래가 밝아지기를 기원한다"면서 "경영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최성환 기자
csh995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