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지역 대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진공 K-예비유니콘 후보기업 4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진공 울산지역본부는 올해 OLED 및 반도체용 화학제품 제조기업 ㈜씨엠원, 교육훈련 VR·AR 콘텐츠 제작기업인 ㈜노바테크, 저항기 및 과전류보호소자 제조기업인 스마트전자㈜, 소프트센서 및 소프트센서 장갑 제조기업인 ㈜필더세임 총 4개사를 지역형 K-예비유니콘 후보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이어달리기식 투자 유치, 역량 강화,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밸류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