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척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장영재)는 라면 10박스(30만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울산 남구 신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희·권혜경)에 기탁했다. 남구 제공

서울척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장영재)는 라면 10박스(30만원 상당)를 울산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울산 남구 신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희·권혜경)에 기탁했다.
 
신정시장 인근에 소재한 서울척척마취통증의학과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는 따뜻한 치료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김경희 신정1동장은 "매해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며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