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변화 함께 만들어나가길"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에는 울산신문입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울산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일에도 늘 앞장서 왔습니다.
이 모든 노력이, 울산의 오늘을 만드는 귀한 밑거름이 됐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위기입니다. 울산을 울산답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울산, 위대한 울산을 다시 설계해 나가야 합니다.
울산의 정체성을 닮은 역동적인 언론, 울산신문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빠르게 성장한 저력을 발휘해서, 울산의 새롭고 위대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더욱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시·견제·대안제시 동반자로"
김기환 울산시의장 = 울산신문을 펼치면 울산의 내일이 펼쳐지고, 울산신문을 보면 울산의 미래가 보입니다.
생존을 이야기할 때 번영과 발전을 구가해온 울산신문이 창간 16주년을 기점으로 열어나갈 새날의 무궁무진함이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와 설렘을 갖게 합니다. 정론직필의 정체성을 흔들림 없이 지키며, 울산과 시민의 마지막 보루로서 소임을 해주길 바랍니다.
울산신문과 우리 의회가 가고자 하는 길, 하고자 하는 역할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라는 방향과 목적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길 희망합니다.
새롭게 출범한 울산광역시의회가 시민과 울산을 위한 민의의 전당으로 올곧게 설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론 모아 나아갈 방향 제시"
노옥희 울산교육감 = 그동안 울산신문은 울산의 오늘을 충실히 기록하면서 우리의 내일을 먼저 고민해 왔습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을 공론화하고 해법을 찾으면서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여론을 모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물가에 코로나19 재유행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더욱 건강한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새로운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울산교육에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울산신문이 시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목소리 대변 올바른 정책 주도를"
김진표 국회의장 = 울산신문은 지난 2006년 7월 24일 창간 이래 '정직한 신문, 미래지향적인 신문, 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이라는 모토 아래 지역 주민들에게 늘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이진철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지난 3년간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겨우 극복했는데 이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우리 눈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올바른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신문이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울산시민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대변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올바른 정책을 세워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길 기원합니다.
“알권리 보장·언론 사명 충실"
박성민 국회의원(국힘·중구) = 올해는 우리 울산에 참 특별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고시돼 명실공히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 역할을 해온 지 60년이 되는 해이자, 수소 산업과 모빌리티 등 미래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다시금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이런 대전환의 시기에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울산신문이 앞으로도 바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역시 유권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성과와 결과로 울산신문을 통해 자주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과 웃음 주는 따뜻한 신문을"
이채익 국회의원(국힘·남구갑) =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내세운 윤석열 대통령은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이어진 지방선거에서도 위대한 시민들께서 지방정부를 교체해 주셨습니다.
변화를 선택해주신 국민의 뜻을 받들고 우리 정치가 갈등과 분열보다는 통합과 화합으로 지역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집권 여당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울산신문도 지난 16년간 늘 그래왔듯 '정직, 미래지향적,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서 지역사회와 시민 구성원들 간의 막힘없는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 울산시민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늘 따뜻한 '울산신문'이 돼 주길 기대합니다.
“좋은 소식 전하는 선한 영향력"
김기현 국회의원(국힘·남구을) = 울산신문은 정직과 미래지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울산시민과 함께 지역 여론의 주축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울산신문은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도전정신으로 청년 일자리 마련 및 예술문화 환경조성 등 울산의 발전을 함께 모색해왔습니다. 이는 울산에 대한 진심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고된 길임에도 묵묵히 울산신문을 이끌어와주신 이진철 대표이사님과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울산신문이 울산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가진 좋은 지역 언론의 표본으로 신뢰받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 역시 울산신문을 통해 울산과 대한민국을 살리는 좋은 소식이 꾸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론 바르게 수렴·전달"
권명호 국회의원(국힘·동구) = 울산신문 창간 16주년을 111만 울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눈과 귀를 기울이며 항상 최선을 다해 오신 울산신문 이진철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과 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울산신문은 '정직한 신문·미래지향적인 신문·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이라는 3대 기치를 내걸고 울산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했습니다. 또한 울산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왔으며, 소외된 약자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시민의 여론을 바르게 수렴, 전달하고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울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울산의 미래 100년을 열어가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지역내총생산 전국1위 유지"
이상헌 국회의원(민주·북구) = 항상 기발한 기획으로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단순 비판을 넘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울산신문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 들어 언론의 역할이 한층 무거워졌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행정의 자율성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역 언론의 감시자 역할을 하는 지역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은 더욱 막중합니다.
울산신문이 그간 갈고닦은 노련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울산이 지역내총생산 전국 1위를 25년째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울산신문의 임직원 여러분, 이 기록이 30년, 40년까지 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북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자 창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정론직필 언론사 자리매김"
서범수 국회의원(국힘·울주군) = 울산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년도에 창간한 울산신문은 '정직한 신문''미래지향적인 신문''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이라는 3대 기치로 시작됐습니다. 어느덧 창간 16년이 지나 울산에 없어서는 안 될 정론직필 언론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금의 울산신문을 만들어 주신 이진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울산신문'의 행보를 기대하며, 저 역시 울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울산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