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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가까이 더 가까이 ' 사업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대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가까이 더 가까이 ' 사업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대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진연 민간위원장)는 11일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가까이 더 가까이 ' 사업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자녀와 단절되어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건강 관리 및 폭염으로 인한 냉방기기 사용실태를 점검하며, 냉방 용품을 제대로 구비하지 못한 3가구에는 에어서큘레이터와 여름 이불을 각각 전달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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