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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울산배 특판전'이 오는 21일까지 나흘동안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및 울산지역 대형 농협판매장에서 열린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정한)는 울산특산물인 배(원황) 첫 출하 및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 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특판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배 5톤의 물량을 소진시까지 시중가 대비 약20%저렴한 100g에 26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한 본부장은 "울산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울산원예농협하나로마트, 범서농협하나로마트, 울산유통센터, 중앙농협하나로마트 태화점 4곳에서 진행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