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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14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정일ENG를 아름다운 동행 제30호 후원기업으로 선정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14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정일ENG를 아름다운 동행 제30호 후원기업으로 선정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14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정일ENG(대표이사 이종식)를 아름다운 동행 제30호 후원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종식 정일ENG 대표이사는 법무보호공단 울산지부 제30호 후원기업으로 선정됨으로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일ENG는 승용·상용 자동차의 머플러 제작업체로써 2006년 4월 설립됐다. 


 우종식 대표이사는 "보호대상자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취업기회 제공에도 노력 중이며, 이번 정기후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복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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