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부소방서(서장 박중규)는 지난 14일 오전 소방서 지하농연훈련장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방수훈련 및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산업도시라는 지역적 명성에 걸맞게 울산에는 다수의 공장들이 위치해 화재 시 큰 피해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이에 동부소방서는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화재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동구 특성을 고려해 대형 화재에 대비하고자 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상시 순환될 수 있는 소방 인사의 특성을 고려해 현업부서, 비현업부서 간 구분 없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