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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신규 육성한 '금손봉사단'이 20일 호계그린나라 청소년지역아동센터에서 전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북구 제공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신규 육성한 '금손봉사단'이 20일 호계그린나라 청소년지역아동센터에서 전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북구 제공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일호)가 올해 신규 육성한 퇴직자 봉사단 '금손봉사단'이 20일 호계그린나라 청소년지역아동센터에서 마술공연, 오카리나 연주,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전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금손봉사단은 전문성을 가진 퇴직자들이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고자 결성돼 올해 3월 28일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퇴직자봉사단 외에 다른 봉사단체에 소속돼 풍선아트, 마술치료, 토탈 공예 등의 전문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 중인 회원도 다수 소속돼 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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