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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 기간인 지난 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 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 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9월 30일 개막식에 앞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시책 홍보 및 청렴 공감대 확산의 장 마련을 위해 가두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삽량문화축전 기간 동안 청렴홍보 부스를 운영, 리플릿, 손소독제, 마스크, 청렴풍선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양산시 공무원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번 더 확고히 했다.
 
오상호 감사담당관은 "이번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은 3년 만에 개최된 삽량문화축전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양산시의 청렴문화 확산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청렴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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