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문화의집, 중청문의 음악앨범 300명 참가

울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이 주관한 '2022년 중청문의 음악앨범'행사가 지난 12일 오후 중구 큐빅광장에서 청소년 및 일반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청문의 음악앨범'은 중구 큐빅광장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 청소년 동아리 총 6팀이 참여해 노래, 댄스 등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보호자, 울산 시민이 한 자리에 모여 움츠러들었던 청소년 문화 활동이 재개되어 청소년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전우수기자 jeus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