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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14일 '2022년도 제6차 피해자지원심의회'를 통해 총 5,000만원의 지원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다.
(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14일 '2022년도 제6차 피해자지원심의회'를 통해 총 5,000만원의 지원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다.

 

(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가 14일 '2022년도 제6차 피해자지원심의회'를 통해 특수상해, 방화, 살인미수 등의 피해를 입은 17명(울산 14명, 양산 3명)의 피해자들에게 생계비 및 치료비 총 3,8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 연말을 앞두고 지역에서 범죄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 중 센터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울산지역 25세대와 양산지역 15세대 등 총 40세대에 1,200만원 상당의 난방비 및 난방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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