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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꿈이룸학교의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과정 수강생들이 29일과 1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꿈이룸학교의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과정 수강생들이 29일과 1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가 지난 11월 1일 개강한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과정 수강생들이 11월 29일과 12월 1일 2일간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돌을 실시했다.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위해 8회차 이론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춘해보건대학교와 연계한 실습과정으로 남구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울이 거주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을 깔끔하게 단장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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