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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울산향교에서 유림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울산향교에서 유림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