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시민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6일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시민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25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울산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가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이 6·25영웅에게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제복을 입혀드리고 있다.
25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울산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가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이 6·25영웅에게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제복을 입혀드리고 있다.
제53보병사단 군악대가 25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서 돌아오지 못한 영웅에게 바치는 노래 '내 영혼 바람되어'를 연주하고 있다.
제53보병사단 군악대가 25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서 돌아오지 못한 영웅에게 바치는 노래 '내 영혼 바람되어'를 연주하고 있다.

6월은 나라를 지킨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참전용사들은 생계를 걱정하는 안타까운 소식도 여전합니다. 6월에만 그들을 돌아보는 일회성 행사로 그칠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복지가 간절합니다.

35년 만에 새롭게 부활한 '2023 울산공업축제'가 위대한 첫걸음을 내딛은 1일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조선·석유화학 퍼레이드카와 1,000여명의 울산시민들이 울산 공업탑에서 울산시청~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까지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35년 만에 새롭게 부활한 '2023 울산공업축제'가 위대한 첫걸음을 내딛은 1일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조선·석유화학 퍼레이드카와 1,000여명의 울산시민들이 울산 공업탑에서 울산시청~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까지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3일 울산 문수호반광장에서 열린 '2023 울산공업축제와 함께하는 울산 가족사랑 콘서트에서 울산의 아들 치명 트롯돌 '김희재'가 풍악, 꽃피는 사랑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3일 울산 문수호반광장에서 열린 '2023 울산공업축제와 함께하는 울산 가족사랑 콘서트에서 울산의 아들 치명 트롯돌 '김희재'가 풍악, 꽃피는 사랑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2023 제2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11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파스텔빛 수국으로 물든 오색수국정원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 제2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11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파스텔빛 수국으로 물든 오색수국정원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4일 '2023 태화강 마두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울산 태화강에서 전기 및 패밀리·피크닉 보트 체험을 하고 있다.
24일 '2023 태화강 마두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울산 태화강에서 전기 및 패밀리·피크닉 보트 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으론 35년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들에겐 예전의 추억을 소환하기도 하고, 젊은이들에겐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로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울산신문이 주최한 가족사랑콘서트도 축제의 일환으로 문수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김희재. 홍자 등 울산 출신 가수들이 주류를 이룬 이날 콘서트는 그래서 더욱 더 가족간의 사랑을 돈독히 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그런 행사로 남았습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2023 울산 태화강 마두희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구 원도심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4일 중구 시계탑사거리에서 동군과 서군으로 팀을 나눠 힘차게 '마두희 큰줄당기기'를 마친 시민들이 김영길 중구청장, 강혜순 중구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장 등 참석 인사 및 관광객들이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갖고 있다.
'2023 울산 태화강 마두희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구 원도심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4일 중구 시계탑사거리에서 동군과 서군으로 팀을 나눠 힘차게 '마두희 큰줄당기기'를 마친 시민들이 김영길 중구청장, 강혜순 중구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장 등 참석 인사 및 관광객들이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갖고 있다.
'2023 울산공업축제 퍼레이드 출정식'이 1일 공업탑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전경술 남구부구청장, 김종훈 동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새로운 시작, 위대한 첫걸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 울산공업축제 퍼레이드 출정식'이 1일 공업탑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전경술 남구부구청장, 김종훈 동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새로운 시작, 위대한 첫걸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