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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자상업고·신일중학교·외솔중학교 사격부 선수들이 제32회 경찰청장기 사격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 단체전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여자상업고·신일중학교·외솔중학교 사격부 선수들이 제32회 경찰청장기 사격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 단체전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여자상업고·신일중학교·외솔중학교 사격부 선수들이 제32회 경찰청장기 사격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 단체전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제32회 경찰청장기 사격대회는 지난 8~1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7일간 전국 418개 팀 3,000여명의 선수가 31개 종목에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울산 학생 선수들은 공기소총 10m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울산여상 1학년 이가은 선수가 여자 고등부 경기에서 249.5점으로, 외솔중 3학년 한도경 선수가 남자 중등부 경기에서 248.8점으로 각각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신일중 사격부 3학년 이소연, 범서중 2학년 황세연, 한지원이 총점 1856.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세영기자 sey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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