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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과학대학교 청원체육관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 남자팀'이 창단됐다.

 

울산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팀이 창단됐다.

 지난 22일 울산과학대학교 청원체육관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 남자팀'이 창단됐다.

 울산과학대학교의 창단으로 세팍타크로 남자 대학부는 8팀으로 늘어났다.

 울산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 남자팀에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윤주형 코치를 비롯해 이종권, 서형섭, 김기업 등 1학년 선수 3명으로 구성됐다.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이날 창단식에서 훈련에 필요한 유니폼, 신발, 세팍타크로 볼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이남우 부총장을 비롯해 전진우 총무처장, 손성민 기획처장, 서봉한교수, 김기훈교수, 오영도 교수, 대한세팍타크로 협회 오주영 회장, 울산광역시체육회 김재근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승원기자 ggundle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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