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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초선 의원들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연구모임'이 정식 출범했다.
지난 14일 양산시 물금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시민알뜰 나눔마당 행사에 참석해 출범식을 가졌다.
시의회 초선의원들로 구성된 '자원순환 연구모임' 은 김석규 대표 의원을 비롯한 최복춘, 공유신, 김석규, 강태영, 이묘배, 최순희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 의원들은 지역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석규 의원은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에 관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전문가들과 협력해 지역의 환경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이수천 기자
news858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