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가 11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운동장 및 중구 병영성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김영길 중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윤성종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 참석 내빈들과 900명의 참가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중구가 후원한 '2023 울산경상좌도 병영성 걷기 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서 출발해 병영성 북문지와 서문지, 병영초, 외솔기념관, 동문지를 거쳐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3km 구간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대회 후 폴리텍대 운동장으로 돌아온 시민들은 발 마사지 체험과 문화공연, 푸짐한 경품 추첨 등 이벤트에 흥겨운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병영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내빈들의 출발신호와 함께 중구 병영성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는 참가 시민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병영성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참가자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본사 이은광 광고사업부장이 경품 1등 당첨자 안애란씨에게 43인치 TV를 전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샤우 무용단'의 신나는 식전 공연을 즐기는 참가자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가슴에 핀 꽃'을 열창하고 있는 토르트 가수 임성길씨. 유은경기자 2006sajin@
흥겨운 공연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계의 여왕 신세령씨.유은경기자 2006sajin@
파란 하늘과 맞닿은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에 앉아 꿀맛 같은 간식을 먹고 있는 참가자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참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건강 발 마사지 체험 등 부대행사. 유은경기자 2006sa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