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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가 11일 울산과학대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꿈의 도시 울산 기업도시 울산, 2023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학부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가 11일 울산과학대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꿈의 도시 울산 기업도시 울산, 2023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학부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가 '2023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2일 울산과학대학교에 따르면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울산 문수보조구장, 울산과학대학교 천연잔디구장 등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대학부는 미포구장과 울산과학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11일 고려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상대 팀 서현민 선수에게 전반에 2골, 후반에 1골을 내주며 0대3으로 패배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재활학부 3학년 김유리 우수선수상, 스포츠재활학부 2학년 이채은 수비상, 김수진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정세영기자 sey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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