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중구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6회 울산광역시 배구협회장배 배구대회가 개최됐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중구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6회 울산광역시 배구협회장배 배구대회가 개최됐다.
제25회 울산광역시 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5회 울산광역시 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5회 울산광역시 부부 및 이순부 테니스대회가 지난 25일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시체육회 사진제공
제25회 울산광역시 부부 및 이순부 테니스대회가 지난 25일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시체육회 사진제공
제15회 울산연맹회장배 당구대회가 26일 7전8큐 당구클럽 외 5개 구장에서 분산 개최됐다.
제15회 울산연맹회장배 당구대회가 26일 7전8큐 당구클럽 외 5개 구장에서 분산 개최됐다.

 

11월 마지막 주말, 울산지역에서 크고작은 다양한 체육대회가 열렸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중구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6회 울산광역시 배구협회장배 배구대회가 개최됐다. 울산배구협회가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각각 진행돼 열전을 펼쳤다.

 제25회 울산광역시 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도 같은 기간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산시체육회가 후원한 대회로, 개인 단식 여자부, 개인 단식 남자부, 단체전 통합부로 나눠 진행됐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연패의 금메달을 달성한 대송고등학교 감독 및 선수들에게 포상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제25회 울산광역시 부부 및 이순부 테니스대회도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주최·주관한 대회로 부부조, 60세부, 70세부 총 3개부로 나뉘어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했다.

 올 가을 최고 추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실버스포츠인 테니스를 즐기기 위한 시니어 참가자들로 경기장은 열기가 가득했다.

 26일 제15회 울산연맹회장배 당구대회가 7전8큐 당구클럽 외 5개 구장에서 분산 개최됐다. 울산광역시당구협회가 주최·주관한 대회로 일반부(국제식 3쿠션 및 포켓9볼), 어르신부(123쿠션 및 포켓뉴8볼)에 총 260여 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서승원기자 ggundle200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