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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 나윤호 사장(가운데 좌측)과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 이현주 관장(가운데 우측)은 6일 오후 3시 설날 이웃돕기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경동도시가스 제공
경동도시가스 나윤호 사장(가운데 좌측)과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 이현주 관장(가운데 우측)은 6일 오후 3시 설날 이웃돕기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경동도시가스 제공

울산과 양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경동도시가스가 설 명절을 맞아 울산지역 5개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동도시가스 나윤호 사장과 임직원은 6일 오후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나 사장은 "설 명절 맞이 후원 활동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후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중요하지만 시작한 후원이 끊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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