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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에쓰-오일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힘이 되어 드림(Dream) 제과점'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등학생들과 에쓰-오일 공장 사회봉사단 등 20명이 지난 2일 설 맞이 만주를 만들어 울산지역 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울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에쓰오일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힘이 되어 드림(Dream) 제과점'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등학생들과 에쓰오일 공장 사회봉사단 등 20명이 지난 2일 설 맞이 만주를 만들어 울산지역 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울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은 에쓰오일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힘이 되어 드림(Dream) 제과점'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등학생들과 에쓰오일 공장 사회봉사단 등 20명이 지난 2일 설 맞이 만주를 만들어 울산지역 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에쓰오일이 예산 전액을 지원해 시작됐으며, 지역 청소과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동강병원 간호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울산 지역아동센터, 울산 중구 보훈단체, 울산청소년수련시설, 울산관내 노인요양원 등에 제과제빵 제작 및 진로교육 등 총 10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수빈기자 usksb@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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