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구 이명자 화정동장이 14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밀키트 50개를 기부하면서 여덟 번 째 '밀키트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이명자 화정동장이 14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밀키트 50개를 기부하면서 여덟 번 째 '밀키트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이명자 화정동장이 14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밀키트 50개를 기부하면서 여덟 번 째 '밀키트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해 4월부터 자발적으로 시작된 밀키트 기부 릴레이는 화정동 지역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자는 분위기가 주민들 사이에서 형성되면서다. 

 이명자 화정동장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승원기자 ggundle200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