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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40차 정기 이사회'가 15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40차 정기 이사회'가 15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15일 롯데시티호텔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및 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보고사항 4건과 심의사항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부회장 선임 동의안 △규정 일부 개정안 △가맹단체 임원 인준안 총 5건의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 이후에는 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신임 부회장에는 김종길 울산제일병원 이사장, 이철우 강원종합상사 대표, 황광용 씨에이프로텍㈜ 대표이사가 위촉됐으며, 신임 이사에는 김광희 참인쇄 광고기획 대표, 나덕규 ㈜아세아텍 대표이사, 안규영 ㈜국제산업개발 대표이사, 이명욱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느티나무 대표가 위촉됐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새로 만드는 울산에서 하나되는 장애인 체육을 비전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종목별 전국대회 전력강화, 생활체육 활성화 및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 활성화, 장애인체육 행정 내실화를 통한 전문체육행정체계 구축, 가맹단체 조직강화를 통한 종목별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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