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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양농협은 26 오전 온양농협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해 1인당 각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온양농협은 매년 2월중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대학생 중 20명을 선발해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전병철 조합장은 "온양농협은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발굴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아울러 만학도들에게도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최성환 기자
csh995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