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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나눔천사 프로젝트에 동참한 산호642숯불닭갈비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나눔천사 프로젝트에 동참한 산호642숯불닭갈비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시현·박경이)가 26일 나눔천사 프로젝트에 동참한 산호642숯불닭갈비(대표 김영철)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산호642숯불닭갈비는 앞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달동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게 된다.

 김영철 대표는 달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주민들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을 돌려드리고자 나눔천사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시현 달동장은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산호642숯불닭갈비에 감사드리며, 지역을 아끼는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달달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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