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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뜨락적십자봉사회장은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결연물품을 지원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박원숙 뜨락적십자봉사회장은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결연물품을 지원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박원숙 뜨락적십자봉사회장은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결연물품을 지원했다.

 박원숙 뜨락봉사회 회장은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LG의인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남구 결연세대 197세대에 물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울산적십자사가 함께 지원해 마련된 2월 결연물품을 취약가구 총 660세대에 전달했다. 정세영기자 sey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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