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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는 11일 울산적십자사 1층 맛나눔터에서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는 11일 울산적십자사 1층 맛나눔터에서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김희숙)는 11일 울산적십자사 1층 맛나눔터에서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원들은 돼지불고기와 봄나물무침 등을 제작해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희숙 남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는 팥죽나눔행사, 시각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 등을 개최했으며,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   정세영기자 seyug@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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