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지난 10일 동구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지난 10일 동구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지난 10일 동구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안전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동구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진행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약 300명의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연령별 심폐소생술 방법과 삼각건 사용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응급처치 강사봉사회 장광만 회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대왕별 아이누리에 방문하시면 적십자 안전체험부스에 참여하셔서 기초적인 심폐소생술의 지식과 기술을 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진행하는 적십자 어린이안전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이번 연도 9월 22일까지 운영하며, 매달 2·4째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진행한다. 

 정세영기자 seyug@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