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질서봉사대(회장 정종화)는 이날 자매결연에 따라 매달 일정액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교통사고 유가족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교통안전버스의 각종 공공행사 지원 및 차량시스템 점검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원활하기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어린이안전재단은 지난해 4월부터 버스를 특수 개조해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갖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교육을 받는 이색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1만2천8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최성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