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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남구청장이 29일 남구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귀신고래, 솔마루 60리 노래영상물 시연회'에 참석, 보다 완성도 높은 영상물 제작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청은 29일 3층 상황실에서 자체 제작한 '귀신고래'와 '솔마루 60리' 노래 영상물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노래 영상물은 남구의 주요시책인 고래특구와 솔마루길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노래(귀신고래, 솔마루 60리)에 맞는 홍보 영상물로, 울산시민 및 외래 관광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날 시연회는 김두겸 남구청장, 제작업체, 해당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영상물에 대한 시연 보고에 이어, 보다 완성도 높은 영상물을 위한 토의가 이어졌다.
 울산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뮤직비디오 형태인 노래영상물은 이날 시연회를 통해 수정 보완돼 오는 5월말 DVD로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김지혁기자 us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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