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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사회(GCS)국제클럽 영남지구 울산클럽(회장 장윤석)이 제정한 제19회 밝은사회 대상에 (사)울산광역시 아름다운 다문화가정 공동체(대표 이홍섭)가 선정됐다.
 지난 2006년부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등의 활동을 해온 '아름다운 다문화 가정공동체'는 올해 2월 울산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한글교실, 전통문화체험, 각국 문화의 밤, 취업알선,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시상식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일 오후 7시 울산 펠리체컨벤션 3층에서 열리며 시상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유미기자 y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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