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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건전 상거래 행위 및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정보를 모니터링, 시민의 요구에 맞는 소비자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2007 소비자모니터'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 소비자보호센터는 9일 오전 11시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이기원 경제통상국장, 소비자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소비자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소비자모니터는 강이경씨(36·중구 남외동 남외푸르지오)등 모두 20명으로 오는 12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소비자모니터의 주요역할은 소비자들의 소비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시민의견 제안 건의, 소비자 안전,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필요한 정보수집, 센터에서 상담자원봉사 활동 및 조사원의 기능을 담당한다. 강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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