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태화강 고수부지에서 제1회 울산광역시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배 용선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며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울산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상조)은 지난 달 31일 태화강에서 직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직원화합 용선대회를 가졌다. 시청 각 과 및 실국과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창원시청과 득점 없이 비기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미포조선은 31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 2008 내셔널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90분 동안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1점을 챙긴 미포조선은 올 시즌 9경기 연속 무패(7승2무)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 동안 광주 염주체육관 등 4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과 수영 등 초등부 17개 종목, 중등부 32개 종목 등 모두 32개 종목에 전국에서 1만2,000명의 선수와 5,000명의 임원이 참석해 고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개막식은 31일 오전 10시 광주염주체육관에서 '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무패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2008 내셔널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포조선은 31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8위 창원시청과 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미포조선은 올 시즌 8경기를 치르면서 한 경기만을 비기고 나머지 7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 1,2차전까지 포함하면 20경기(15승
울산시 중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중구배구연합회(회장 임종윤)가 주관하는 '제8회 중구청장배 배구대회'가 오는 6월 1일 오전9시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울산권에서 활동하는 동호인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배구대회는 지난해보다 8개팀이 증가한 20개팀(남자10, 여자10)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배구 인구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기량향상 및 체력증진을
광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식을 하루 앞둔 30일 울산은 사전경기로 치러지는 축구와 야구, 핸드볼, 농구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날 오전 10시 수피아여고 체육관에서 열리는 농구 남중부에 화봉고가 경기 성남중과 예선 1회전을 갖는다. 이어 11시에는 광주고 체육관에서 농구 여초부 연암초가 대구 월배초와 역시 1회전 경기에 나선다
북구 염포동 동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6월1일 오전 10시 염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강석구 북구청장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염포동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용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체육행사를 통해 주민화합과 주민 스스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 이날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남성족구와 여성피구 경기가
울산과학대학(학장 이수동)이 29일 오전 10시 '제36회 무룡체전'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29일과 30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체전은 울산과학대학 재학생의 단합을 도모하고, 건전하고 활기찬 대학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준공한 체육공원 및 동부캠퍼스 일대에서 젊음의 기량을 맘껏 펼칠 이번 체전은 29일 개막식을
강민수(울산체육회)가 제4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스탠더드권총에서 우승했다. 강민수는 27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스탠더드권총에서 573점을 쏴 황윤삼(서산시청)에 2점 앞서 정상에 올랐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한대윤(경남대)이 558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남대부 50m 소총 복사에서는 정재승(한국체대)이 본선
북구청 사격팀이 서울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회 경호처장기 사격대회에서 클레이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4회 경호처장기 사격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북구청 사격팀이 클레이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국내 정상급 실력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북구청 사격팀(감독 김조영)
26일 오후 울산 보라컨트리클럽에서 국립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발전기금 마련 디아채배 2008 울산 MBC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울산 MBC 이완기 사장(왼쪽 네번째)이 남자 A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국립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디아채배 2008 울산MBC 아마골프대회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5연승을 달리던 '파리아스 매직'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16경기 연속 무패행진(14승2무)을 이어 나갔다. 수원 삼성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포항 스틸러스와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5분 터진 에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정규리그(10승1무)와 컵 대회(4승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내셔널리그 20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미포조선은 24일 오후 노원 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원 험멜과 2008 내셔널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정민무, 김기형, 안성남의 연속골로 3-0 승리를 거두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올 시즌 8경기 연속 무패(7승1무).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까지 포함하면 20경기(15승
대구에서 열린 '2008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한 울산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종합9위를 차지했다. '2008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이 25일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렸다. 'Colorful 희망 대구, Powerful 생활체육'을 대회 표어로 내건 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16개 시도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명과 일본 선수단 1
경동도시가스 이초원(오른쪽)이 태국 쿤칸에서 열린 '2008 쿤칸국제여자테니스서키트대회'에서 단·복식을 모두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이초원이 국제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초원은 지난 19일 태국 쿤칸에서 막을 내린 '2008 쿤칸국제여자테니스서키트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팀 선배 김선정과의 결승전에서 2-0(6:2 6:0)으로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거침 없는 무패 행진이 이번 주말에도 계속될까. 미포조선은 24일 오후 3시 노원 마들스타디움에서 노원 험멜과 2008 내셔널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미포조선의 요즘 상승세는 놀라움 그 자체다. 올 시즌 7경기를 치르면서 전 경기 무패(6승1무)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까지 포함하면 19
무패 행진의 '차붐 축구'를 상대로 최근 5연승 행진으로 부활의 찬가를 부르고 있는 '파리아스 매직'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정규리그(9승1무)와 컵 대회(4승1무)는 물론 FA컵 32강전(승부차기승)까지 16경기 동안 한 번도 지지 않은 수원 삼성은 24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해 K-리그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6승2무2패)와 삼성
23일 오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 가운데 김상만 교육감, 시체육회 심규화 사무처장, 전국소년체전 울산시 선수단 등 참석자들이 승리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광주에서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치러지는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울
울산지역 초·중·고교 아마추어 축구클럽 100개 팀이 '지존'을 가리는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연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축구협회는 24일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천여명의 학교 아마추어 축구선수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학교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개막식을 갖는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만 참여하는 이 대회는 초등학교 19개 클럽,
2009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슬로건으로 울산 남구 최정이씨가 응모한 '꿈을 향해 쏴라! 울산에서 세계로!'가 선정됐다. 22일 남구청에 따르면 전 세계 80여개국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제45회 울산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상징적 의미와 함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향을 제시 할 대회 공식 심볼 로고 및 슬로건을 확정했다. 이밖에도 남구청은 양궁의 활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