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운명교향곡'이라는 주제로 제 1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김홍재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베토벤의 불후의 명작인 제 5번 교향곡을 메인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은 베토벤이 남긴 9개의 교향곡 중 가장 대표적인
남구문화원은 지난 5일 경북지역 현충시설 및 문화유적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사진은 다부동 전승비 앞. 남구문화원(원장 윤성태)이 현충일을 기념해 지난 5일 경북지역 현충시설 및 문화유적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현충일을 맞아 경북지역의 현충시설 및 문화유적 등을 답사하면서 시설관리와 활용상황을 살펴보고 울산의 현충시설 및 문화유적의 교육적 자료로
기녀 전화앵을 기리는 '제 8회 전화앵제'가 오는 12일 오후 7시 범서읍 천상리 울산학춤보존회 전수관에서 열린다. 울산학춤보존회가 주최하고 울산문화사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악·?ㅉタ?능한 예인이었던 전화앵을 통해 울산의 문화정서를 함양시키고 울산 국악인과 무용인 그리고 예술인, 울산시민 모두에게 지역의 자산인 문화자원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지난 5일 열린 (사)문화도시울산포럼 사무실 및 갤러리 목호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사)문화도시울산포럼(이사장 정창화)이 중구 성남동 옛 상업은행 맞은 편 에피모 건물 2, 3층에 사무실과 대안문화공간 '갤러리 목호'를 개관하고 지난 5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조용수 중구청장, 정창화 이사장 등을 비롯한 지역 예술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09년도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후보자를 8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접수한다.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은 국민들의 문화재 애호의식 함양과 문화재에 대한 인식울 제고하고 문화재 보호에 공로가 많은 사람 또는 단체에 대해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 포상인원은 문화재의 '보존·관리', '학술· 연구',
뮤지컬 '소나기' 공연장면. 상상 속에서 감동을 주던 문학작품들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무대 연출로 재탄생해 울산 관객을 찾는다. 이달 다양한 공연 속에서도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 연극이 잇따라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대표문학부터 어린이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장르로 6월 공연차림을 풍성하게 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대표문학
남구문화원(원장 윤성태)이 이달 문화유적답사를 잇따라 떠난다. 우선 오는 5일 경상북도 칠곡, 문경일대를 찾는다. 이번 답사는 칠곡 다부동 전승비-고모산성-문경새재, 새재 박물관-도자기전시장-석탄박물관-운강 이강년 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문경 문화 관광 해설사가 안내해준다. 이어 오는 18일~22일 4박 5일동안 중국 서안 등을 방문하는 해외유적답사
울산오페라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 이야기 '카르멘'을 마련한다. 울산오페라단이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꾸민 오페라 한 편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마련하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이야기 '카르멘'. 비제의 최고의 걸작인 오페라 '카르멘'은 1820년 경의
'서예 퍼포먼스'로 유명한 울산의 서예가 김동욱(57·사진)씨가 현충일인 6일 독도에서 우리땅 독도를 알리기 위한 서예 퍼포먼스를 가진다. 현충일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6일 오후 독도 선착장에서 김씨가 포도대장 복장을 하고 폭 150㎝, 길이 30m의 광목천에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19자를 길이 1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Performance 49" 섬'이 마련된다. 이달 울산지역 무용인들의 축제인 '울산무용제'를 비롯해 볼만한 공연들이 잇따라 마련되는 등 울산 춤판이 들썩이고 있다. 6월, 지역 무용인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춤사위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우선 울산 무용의 오늘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제 12회 울산무
국내와 중남미에서 활동하는 시인 구광렬(53·사진) 울산대 교수가 브라질에 본부를 둔 '21세기 문학예술인 연합회(Alpas ⅹⅹⅰ)' 문학상의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Estrella de mar(불가사리)' 외 31편. 구 교수는 2일 "오늘 주최측으로부터 수상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Alpas ⅹⅹⅰ'은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이탈
울산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의 향기가 있는 2009 금요문화마당'이 오는 12일 오후 8시 온산읍 덕신리 소공원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개최된다. 금요문화마당은 지난 2005년부터 울산시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과 무용인을 비롯한 전통예술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그 기
울산의 또 다른 매력을 접할 수 있는 달빛문화기행이 6월에는 울산의 대표적인 국보인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를 찾아간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이병우)가 주관하는 달빛문화기행은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의 문화재 및 명소를 답사하고 문화도시 울산을 건설하는 밑거름으로 삼기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태화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는 오는 9일 오후 7시 안강문화회관에서 '제6회 시낭송의 밤'을 개최한다. 2009년 경주시민의날, 안강읍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수원(주)방폐장 건설처,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안강읍사무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리 '패랭이 꽃', 박목월 '산이 날 에워싸고', '소찬'
지난해 12월 '미래 문화도시 울산을 생각하는 시민모임'을 표방하고 창립한 (사)문화도시 울산포럼(대표 장창화)이 오는 5일 사무실 개소 및 대안공간 갤러리 '목호'을 개관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일 (사)문화도시 울산포럼에 따르면 지난 4월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법원 등기를 마쳤으며 중구 성남동 8번지에 사무실 및 대안공간 갤러리 '목호(관장
박근표, 성현섭, 심재근, 손지웅 작가는 오는 11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 H에서 'Work IN 2009'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연다. 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울산 전시장을 찾았다. 박근표, 성현섭, 심재근, 손지웅 작가는 오는 11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 H에서 'Work IN 2009'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창립 27주년을 맞은 울산YWCA(회장 박순자)가 1일 남구 무거동 회관2층 강당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제 1부 기념예배,제2부 기념식, 제3부 오찬 및 친교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예배에서는 박종국 다운교회 담임목사의 말씀, 울산YWCA 합창단의 특송이 이어졌고 기념식은 김덕순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순자 회장의 인사말 울산YW
'울릉도·독도 수호 박어둔(朴於屯) 선생 재조명 학술 연구 용역'이 실시된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박어둔(朴於屯) 선생의 숨은 공로를 발굴, 후세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울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울릉도 독도.수호 박어둔 선생 재조명 학술연구 용역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일까지 학술연구용역 제안공모 등록 및 제안서를 접수받고 제안서 심사를
이달 초 남구 지역 마을의 유래와 형성, 문화유적, 세부 지명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울산 남구 지명사'가 발간된다.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15일 오후 3시 울산 남구청 6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1일 울산남구문화원 및 남구청 등에 따르면 '울산 남구 지명사'는 향토 사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역사와 지리, 마을의 유래와 형성, 지명
울산시는 지역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한 울산문화예술 경쟁력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9 지역문화예술 기획지원사업 공모신청'을 1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1개 사업을 선정해 2억원을 지원하게 되는데 신청분야는 △지역문화 예술인력 체계적 육성지원사업 △지역의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소재로한 작품 창작발표 △우리시 문화환경과 연계된 공공예술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