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온 인류가 평화롭게 살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다. 그래서 이 세상을 밝고, 바르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영화를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끼침으로써 세계 평화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보는 '주말의 명화' 시간이 참 행복했었다. 그때부터 이제까지 1만편이 넘는 영화를 보았고 어느 누구에게나 그에게 맞는 영화를 추천해 줌으로써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갖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실력을 쌓게 됐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는 올해로 개교 68주년이 됐고 선생님들 모두가